To Treno Fevgi Stis Okto
The train leaves at 8 O'clock 이 노래는 그리스의 유명한 작곡가겸 가수로, Ambassador of greek music으로 알려진, 미키스 데오도라키스 (Mikis Theodorakis, 1925년생)의 곡으로, 한국 SBS 방송 드라마 "백야 (白夜)"의 주제곡으로기차를 타고 떠난 돌아오지않는 연인을 기다리며 부르는 노래라 합니다. 이 음악의 작곡 배경은 당시 나찌에 저항한 그리스의 한 젊은 레지스탕스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노래에서 카타리나로 떠나 돌아올 줄 모르는 청년 레지스탕스를 기다리는 여심(女心)이 그려져 있읍니다. Greece의 독재정권 밑에서 반정부운동으로, 1967년 그의 음악은 그리스 전역에서 연주 금지되었고, 음반을 듣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으며, 마침내 그가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투옥되자, 쇼스타코비치, 레너드 번스타인, 해리 벨라폰테 등 음악가들이 발벗고 나서 구명운동을 벌였고, 그는 1970년 석방되어 파리로 망명을 떠났읍니다. 파란투리는 테오도라키스의 투옥에 항거하여 조국을 떠나 세계각지를 순회하며 노래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호소합니다. 가사처럼,,,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은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체 앉아만 있네 남긴 체 앉아만 있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체 앉아만 있네 To traino feygei stis ochto Taxidi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Na mi thymasai stis ochto Na mi thymasai stis ochto To traino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Se vrika pali xafnika Na pineis oyzo stoy Leyter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Na cheis dika soy mystika Na cheis dika soy mystika Kai na thymasai poios tha xere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To traino feygei stis ochto Ma esy monachos echeis meinei Skopia fylas stin Katerini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achairi stin kardia soy ekeini Skopia fylas stin Kater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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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우수수 떨어 질때 들으면 눈물이 흐르겠어요.
정성껏 모아 주신 곡, 남편과 함께 앉아서 감상했습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몇시에 떠날지 모르는 "기차가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이바구 다 나누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