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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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10:54
2016.10.02 13:05
김홍서 동문은 본인과는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니였지만,
Laguna Woods에서 한두번 만나서 인사를 한적이 있었고
앞으로도 더 가까이 지낼 기회가 있을만 했었는데,
건강하게 보이던 후배가 이렇게 갑자기 서거함에 놀람과 아쉬움을 금치 못합니다.
김홍서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2016.10.03 00:39
고 김홍서*69동문은 2010년 서울의대 터키 여행을 같이해서
면식이 있는 분인데 이렇게 갑작스런 부음에 접하니 인생무상
함을 금치 못하겠네요.
슬퍼하실 부인과 가족들에 심심한 위로 말씀을 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규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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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Los Angeles에서 오랜 세월 미국에 있는 동기들과 같이 뒹굴며 지내던 동기
김홍서 군의 예상치 않았던 슬픈 소식 을 들었읍니다.
그렇게 건강한 친구가 예상치않았던 급환으로...
몇 년전 금쪽 같은 딸을 잃고도 꿋꿋히 견디었는데....
세상 사 허무함에 할 말을 잊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