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1 19:28
“중국 山東半島 유람”[赤山, 泰山, 曲阜(孔廟.孔府.孔林)]
[장보고 전기관(張保皐 傳記館)] [장보고 장군상(張保皐 將軍像)] [장보고전기관] 안쪽 마당에 세워진 [張保皐 장군상] [태산(泰山)의 오름길]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태산 정상의 옥황전(玉皇殿)] 泰山의 정상(해발 1545 m)인 玉皇頂(옥황정) 에는 玉皇殿(옥황전)이 있다. [정상 근처의 "오악독존(五嶽獨尊) 기둥바위] 중국의 五嶽(오악) 중에서도 으뜸이라는 東嶽(동악) 즉 泰山은 이미 唐나라때 부터도 국민에게 친숙했던 산이었다는 표시가 등산 길 곳곳에서 보이던데, [공묘(孔廟)-지성묘(至聖廟) 입구] [至聖廟 (지성묘)]는 공자의 출생지이며 고향인 [曲阜(곡부)]에 있는 [공묘(孔廟)의 대성전(大成殿)] 孔廟(공묘,공자묘,지성묘)의 본당 건물 [大成殿(대성전)]이다. [공림(孔林)의 문선왕(文宣王=孔子) 묘(墓)] [大成至聖文宣王墓(대성지성문선왕묘)]는 孔子의 묘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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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2 15:42
2009.08.23 03:43
중국은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나라인데
더구나 우리와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로
더욱 흥미를 자아 네내요.
대단한 여행가이신 선배님을 통해 이렇게
자주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규정
2009.08.23 14:15
운영자 선배님.
우리도 전남 광주의 무등산이 엄청 높은 것으로 보이는 것은 평지에 쏫은 산이라 그렇고
아마 태산도 그 비슷할 겁니다.
2009.08.2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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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옛부터 5대 명산을 「五岳(오악)」이라 하였는데, 이 중에 동악(東岳)인 산동성의 태산(泰山)은 서악(西岳)인 섬서성의 화산(華山), 중악(中岳)인 하남성의 숭산(崇山), 남악(南岳)인 호남성의 형산(衡山), 북악(北岳)인 산서성의 항산(桓山)과 더불어 오악을 이룬다."
여기 오악에 유명한 황산이 빠져있읍니다. 더 높고 웅장한 산인데 말이지요.
오악은 산의 크기나 웅장함보다는 역사적 사실이 많은 (또는 옛날 왕이나, 시인, 관리들이 올라가기 쉬웠던)
산들을 뽑은것 같군요.
泰山이 1545 미터라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詩구절에 까지 나왔을가 합니다. ㅎ, ㅎ, ㅎ.
물론 요새 세상 얘기지만,
옛날 중국 사람들은 산동반도 말고는 정말 높은 산들이 없는걸로 알었던 모양이죠.
말로만, 詩로만 듣던 태산을 보여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