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tched it this morning.

It was a super-spectacular show, at least, by what shows outside of the system.

It showed the greatest power of a one-man dictator and one-party nation of Red China.

I do not know what to say about it.

일년 4계절을 차례대로 그리며 마지막 봄의 입춘에서 희망을 상징하는 연두색의
새싹들이 돋아나는 영상으로 시작되는 장이머우 감독의 오프닝 쇼가 퍽 인상적이
었으며 역시 중국이 자랑할만한 인물이라 생각한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2/02/04/7AB5V43O4FAGLNAZVKUCYRM5TE/

나는 2008년8월8일 어렵사리 북경 올림픽 입장권을 구해서 

입장식을 아내와 같이 직접 관람 했다. 동양 세력의 부활이어서 

그랬던지 그냥 꼭 가보고 싶었다. 뿌듯한 자존감 까지도 느꼈다. 

그러나 이번에는 별로 보기가 싫다. 마치 다른 세상의 일처럼 

느껴 진다. 지구촌에서  쓰는 물건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나라   

이면서 그 물건을 사서 쓰는 사람과 같이 어울려 살려는 나라 

같지가 않다. 

독재자가 된 시진핑은 지구촌 모든 나라 위에 군림 하려고 한다.

미국은 제국이면서도 지구촌을 모두가 같이 사는 세상으로 꾸미   

려는 사명감이 있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중국의 시진핑은 전혀 

다르다. 19세기 영국이나 러시아를 연상하게 한다. 결코 더불어 

즐거워 할 인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