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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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樂少年行 崔國輔 장락소년행 최국보 遺卻珊瑚鞭,白馬驕不行。 유각산호편하니, 백마교불행을. 章臺折楊柳,春日路傍情。 장대절양류하니, 춘일노방정을. |
소년의 노래 당조시인 최국보 산호챗찍을 던져버리니, 백마는 교만케도 나가지 않네. 장대에서 버들을 꺾음은 봄날 길가에서 일어난 정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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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釋譯文 長樂少年行 YouTube: 少年行 崔國輔 評價 章台折柳,路旁別情,正像“路邊的野花”,難免使人戀戀依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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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성당시절 봄날을 즐기던 호화자제의 행태를 그렸다. 비싼 산호채찍도 던져 버리고 타고가던 백마가 나가지 않기에 길가의 버들을 꺾어서 채찍으로 쓰며 길가에서 즐겼던 소년의 모습을 그렸다.
여기 제목의 장락소년행의 장락(長樂)이란 장락궁(長樂宮)을 의미하며 한대 장안성의 동남지역을 의미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