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21:49
공자와 쏘크라테스, KBS 인재경영연구소
*이한중 선배님이 쏘크라테스 이야기를 포스팅 하셔서 찾아보다가
이 명강의를 발견했습니다.
원래 동양에는 철학이란 말이 없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philosophy를
철학으로 번역했고 그후에 동양철학 이란 말을 쓰기 시작 했습니다.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쏘크라테스가 한적이 없다고 하네요. 일본헌법학자의
허위사실 유포 라고 합니다.
공자는 통치자 교육에 쏘크라테스는 "good citizen" 만들기에 정진 했던 것 같습니다.
2021.06.08 18:07
2021.06.09 20:15
https://youtu.be/8cNz9awcVqg
나훈아 2020 테스형
2021.06.10 09:37
나훈아 의 2020 테스형 is rather comical, just like other songs of his are.
I guess 테스 was more interested in solving the general human problem
rather than a certain personal problem.
I have never imagined that 나훈아 meant to look for Socrates. Amazing... Can he?
I may be wrong in my thinking that Plato and Socrates were for the common people,
while 공자, 맹자 were mainly serving the 지배자 (봉건주) rather than their slaves
(general people under them). The European philosophers were much more democratic.
They were way ahead of oriental philosophers.
I understand that 나훈아 was smart enough to look for Socrates rather than 공자 or 맹자.
2021.06.10 14:41
https://blog.naver.com/treewg/222104343648
테스형 가사 해석
셋째 이야기 '테스형'
나훈아가 11년간 무대를 떠나 세상을 떠돌며 살았던 세월 속에 아주 힘들고 아플때면 찾아가는 아버지 산소에서 쓴 글을 작사, 작곡하여 부른 노래.
테스형이 들어간 부분의 원래 가사는 '아버지'였는데 너무 무겁고 슬퍼서 소크라테스를 테스형이라 빗대어 부른 노래라고.
즉 테스형 뜻은 소크라테스이기도 하면서, 깊은 속 뜻은 아버지였다.
2021.06.10 14:47
나훈아가 당면한 각박한 현실은 공맹이 만들어 주었으니 해결해 줄
현인은 당연히 서양의 테스형 밖에 없다고 생각 했겠지요(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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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jqwtf3tys
Confucius Way 1; Socrates and Confuc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