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B02OdTyyJw
Howard Professor's paper on Comfort Women comes under fierce review
https://www.upi.com/Top_News/World-News/2021/03/01/south-korea-ramseyer-harvard-boycott/6941614625717/
Ramseyer is the Mitsubishi professor of Japanese legal studies at Harvard Law School.
https://youtu.be/rtgZ4ZFO6Jo
SBS News: 국내재단이 우선 배상...강제징용 피해자들 반발
미쑤비시는 대표적인 전범기업이다. 포항제철은 대일청구권
으로 시작한 한국기업이다. 일본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청구권
합의에 "모든것이 다 포함 되었다."는 조항이 들어 있었 다면
배상금을 받은 한국정부가 피해자들에게 보상해 주었어야 했
지 않을 까?
https://youtu.be/R53HVxujU2M
일 방위약속 바이든 "반격능력 발전위해 협력"/YTN
기시다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미국은 미군의
일본주둔을강화하고 일본은 국방예산을 두배로 늘인
다고 한다. 바이든 은 일본 방위를 위해서 잘한 일이라
고 극구 칭찬 한다. 중국과 인공의 적대 행위에 대비하
기 위한 동맹 강화 임을 강조 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국방비 예산 증액에
대해서 "독립국가가 당연히 할 수 있는 일"라는 취지
의 발언을 했다. 미국은 중국의 시진핑이 대만 무력
점령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한미일 공조 내지 동맹을
자주 거론 하고 있다.
이번 징용문제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도 한미일 동맹
을 강조하는 미국의 압력(?)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한국 국민의 "반일" 정서와 "대북 감정"
이 문제이다.
미국의 동북아 정책에 그대로 따라 가면 님북한 대립
은 더욱 심화 될 것이며 중국에 대한 적대감은 더욱 커
질것이다. 미국이 원하는 대로 국민감정이 따라 가게 된다.
점점 약해져 가는 일본과는 밀착 될지 모르나 강경 대북
정책은 국지전의 가능성을 키워 한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과 일본에 가까워 지면 중국의 경제
제제의 가능성 또한 높아 진다.
실제로 중국이 대만을 침략 하면 한국이 대만쪽에 서서
중국과 전쟁을 할 것인가? 그럴 지경이 되면 그것은
3차 대전이다.
한국은 미국과 일본이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없는 동북아
정세에 직면하고 있다. 강한 중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국이 한국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레버레이지는 한국
국방이다. 이것을 없애야 한다. 한국은 핵무기 항공모함
등을 포함하는 자주국방을 이룩 해야 한다. 홀로 인공의
침략을 방어 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3830
중앙일보: 미국 일본재무장 인정
국가의 이익과 국민감정이 다를 때, 외교는 방황 한다. 일본을 한국사람들은
적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한국과 일본은 우방이 되어야 한다고
하고 있다.
미국은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겼다. 따라서 지금도 일본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제도적 장치를 유지 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 그러면 한국은 어떨까?
한반도는 일본의 영토 였다. 필연적으로 일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소련과 미
국의 차지가 되었다. 한국은 미국이 차지 했다. 당연히 미국은 한국에도 미국이
콘트롤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놓았을 것이다.
해방후 특히 한국전쟁 발발 이후 미국은 소련-중국-인공의 3국 동맹의 대항마
로 미국-일본-한국의 3국 동맹을 운영 해 왔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3국 동맹을 가시화 할 수가 없었다. 한국 국민 감정이 일본
이 한국의 우방이라는 것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한국전쟁에서 일본 없이 미국이 효과적으로 싸울 수 없었다. 물론 일본이 기적
적인 경제성장을 이룩 하는 데 한국전쟁이 크게 기여 한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이지만 한국 또한 일본의 보이지 않는 수혜를 받았다. 이것은 이차 대전
이후 일본과 한국이 미국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있다.
박정희 시절의 대일청구권도 미국이 일본에게 그렇게 하라고 압력을 넣었기
때문에 성사 되었다. "일본이 한국전쟁 특수를 보았으니, 전후 한국을 도와서
경제 성장을 이루도록 하라는 전승국의 명령 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미국은 인공 보다 못사는 한국이 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경제 안정이
우선이라고 믿었기때문이었다. 미국에게 징용과 위안부 문제는 그리 중요한
과거사가 아니었다.
한국 경제는 중국에 매여 있다. 중국과 미국은 서로 자국 중심의 세계운영을
놓고 경쟁 하고 있다. 물론 현재는 미국이 세계를 운명 하고 있다. 그러나 한
국이 중국을 무시 할 만큼 미국의 힘이 중국을 압도 하지는 못 하는 것이 현실
이다.
중국은 홍콩에 이어 대만을 흡수 하려 하고 있다. 미국은 이에 대비하여 일본-
한국-미국이 연합하여 중국의 대만 침략에 대비하려는 작전을 한국과 일본에
요구 하고 있다.
일본 또한 중국을 적대시 하면 경제적 손실이 막대 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그 보다 더 중요한 꿈을 가지고 있다. 패전국 신세에서 "정상 국가"로의 복귀
이다. 미국이 대 중국 정책에 일본이 필요 한 만큼 전쟁 능력 회복이 일본에게
절실 하기 때문에 일본은 미국에 밀착 한다고 생각 한다.
미국은 한국의 안보를 볼모로 한국을 컨트롤 한다.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고
전시 작전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는 구도 이다. 만약 이런 구도로 중국이
대만을 침공 하는 전쟁이 시작 되면 한국이 미국과 함께 전쟁에 참여 하는
것은 자명 한 이치 이다. 한국은 하루 빨리 이런 구도에서 벗어 나야 한다.
자주국방으로 한국 스스로 인공의 침략을 막아낼 군사력을 확보 해야 한다.
그래야 자주 외교를 할 수 있다.
일본극우는 일본을 정상적인 국가로 복권하려고 노력 한다.
미국과의 전쟁에서 저서 미국의 통제하에 있는 나라로서는
합리적인 발상이라고 생각 한다.
승전국 미국은 패전국 일본이 다른나라를 침략하는 나쁜
버릇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군대를 가질 수도 없고 방어
이외에는 전쟁을 할 수 없도록 일본헌법을 만들어 놓았다.
메이지 유신을 주도하여 일본을 강국으로 만들어 제국주의
침략전쟁을 주도 했던 일본 우파는 1945년 패전으로 권력
을 상실 했다.
그러나 승전국 미국은 이들 상당수를 전범으로 처벌하지 않
고 다시등용 했다. 호사카 교수는 침략전쟁을 했던 일본우
파가 망했다고 표현 했지만, 당파는 망했는 지 몰라도 많은
전범들이다시 지도자로 둔갑 했다. 다만 친미 평화주의자
(중도 우파)가 되었을 뿐이었다. 자민당은 미국이 전범중심
으로 만들어 준 만년 여당이다.
이들이 근래에 속내를 들어 냈을 뿐이다. 그들은 "일본이
조선을비롯한 아시아 국가를 침략"한 것이 아니고, 근대화
를 도왔고 서양(배인종)의 침략으로 부터 보호 했다는 논
리로 "침략자"라는 딱지를 떼려고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 미국등의 학자들과 교류하고 연구비등을 주
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의 논문, 책, 기고, 유튜브 방송등
을 도와 국내외 여론 조성을 유도 한다. 반일종족주의 저
자들의 활동도 이 범주에 속 한다.
따라서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의 주장은 일본우파들의 주장
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상대국의 여론을 자국의 이익에 유리하게 유도 하는 정보
활동은 물론 일본에 국한 된것 만은 아니다. 미국 CIA 도 일
본, 한국등 전세계우방은 물론 적국의 여론을 미국에 유리
하게조정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불행하게도, 한국사람들은 "간첩(스파이)"하면 북한에서
온 첩자 또는 북한과 내통하는 자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
나 일본,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와 내통하거나 그나라
에서 온 간첩 같은 사람들이 상당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