註釋譯文
遺卻(유각):遺失;丟卻。卻,助詞。用在動詞後,相當於“掉”,“去”。잃다.
珊瑚鞭(산호편);珊瑚製作的馬鞭。珊瑚,珊瑚蟲在暖海結合營生,其所分泌石灰質骨骼,即為珊瑚。形狀歧如樹枝,故俗稱「珊瑚樹」。色彩鮮豔美觀,質地略硬. 산호챗찍
驕(교):馬矯健。驕蠻不羈貌。교만하여 구속받지 않는다.
不行(불행):不行進。不前行。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章台(장대):西漢長安城街名。戰國秦宮中台名。春秋時楚國離宮,即章華台。서한의 장안성 길이름.
折楊柳(절양류):攀折楊柳枝。喻相思。버들가지를 잡고 끊는다고 하니, 상사의 정이다.
春草(춘초):春天的芳草。봄날에 향기로운 풀
情(정):情思。思念之情。정이 든 생각 혹은 생각하는 정.
IMAGE: 春日路傍情
長樂少年行
YouTube: 少年行 崔國輔
評價 章台折柳,路旁別情,正像“路邊的野花”,難免使人戀戀依依。
Comments:At Zhangtai willows were folded while bidding farewell by the roadside. Just like "wild flowers on the side of the road", it is inevitable to make people fall in love with each other.
이에 이르러 정관호도 한생각 떠오르니: 장대에서 버들을 꺾음은 길가에서 이별하는 정이니, 길가에 핀 보잘것없는 야화이기에, 사람으로하여금 그 애닲음을 어찌 잊으리오!
作者簡介
최국보는 당조시인으로 오군인이며, 일설에는 산음인이라고도 한다. 개원 14년 진사과거에 합격하여 산음위 관리를 하였고, 허창에 영이되었다. 집현원직학(사, 예부원외랑등 직을 가졌다. 그의 시는 대다수 폭이 짧고 작았으며, 필치는 맑고도 아름다웠다. 당시품휘(唐诗品彙)에서 오언절구의 정종(正宗)이 되었다. 그의 작품이 많이 소실되고 오로지 한권만 남았다.
崔國輔(678-755),唐朝詩人。吳郡(今蘇州)人,一說山陰(今浙江紹興)人。開元十四年(726)登進士第,歷官山陰尉、許昌令、集賢院直學士、禮部員外郎等職。其詩大多篇幅短小,筆致清婉。《唐詩品彙》列其五絕為正宗。原有集,已佚。 《全唐詩》存其詩一卷。
唐朝 詩人 崔國輔 的詩文(최국보의 시문)
雖入秦帝宮,不上秦帝床《妾薄命》
歸時日尚早,更欲向芳洲《中流曲》
行行日將夕,荒村古塚無人跡《對酒吟》
一回望月一回悲,望月月移人不移《王昭君》
朝日點紅妝,擬上銅雀台《魏宮詞》
洛陽梨花落如霰,河陽桃葉生復齊《白紵辭二首》
天子蕊珠宮,樓台碧落通《奉和華清宮觀行香應制》
湖南送君去,湖北送君歸《湖南曲》
運偶千年聖,時傳九日神《九日侍宴應制》
紅顏稱絕代,欲並真無侶《麗人曲》
玉籠薰繡裳,著罷眠洞房《古意二首》
寂寥抱冬心,裁羅又褧褧《子夜冬歌》
唐朝詩辭《少年行》崔國輔
遺字開頭的詩詞詩句情字結尾的詩詞詩句少年行崔國輔: 정자로 시작하고 정자로 끝낸 최국보의 소년행이다.
이 시는 성당시절 봄날을 즐기던 호화자제의 행태를 그렸다. 비싼 산호채찍도 던져 버리고 타고가던 백마가 나가지 않기에 길가의 버들을 꺾어서 채찍으로 쓰며 길가에서 즐겼던 소년의 모습을 그렸다.
여기 제목의 장락소년행의 장락(長樂)이란 장락궁(長樂宮)을 의미하며 한대 장안성의 동남지역을 의미한다고 믿는다.